Korean J Financ Stud > Volume 49(4); 2020 > Art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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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지심리학 분야의 여러 연구는 인간의 두뇌활동에서 관심이 유한한 자원임을 보여주며(Kahneman, 1973; Pashler and Johnston, 1998), 증권투자와 관련한 여러 연구는 투자자관심이 투자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잘 보여준다(Barber and Odean, 2008; Corwin and Coughenour, 2008; Hou et al., 2009).
2) Kim and Byun(2011)은 1980년 이후 한국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과거기간 가격정보를 이용한 투자 전략을 분석한 연구들을 검토·정리한 결과 대부분의 연구가 유의한 양(+)의 모멘텀 이익을 지지하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고 보고한다.
3) 타조효과는 위험에 처한 타조의 행동에서 찾는다. 즉, 타조는 날지 못하는 조류로 더운 날씨에 체온 조정을 위하여 모래에 머리를 박는 습성이 있다. 이는 어려움이 닥치면 현실을 회피하거나 문제를 회피해 버리는 경향을 비유된다.
4) 한국 주식시장에서 양(+)의 모멘텀 이익을 보고한 Kim(2012)과 Eom(2013)의 연구에서 외환위기 이후기간은 각각 1998.07~2008.05, 1998.07~2009.12이고, 동 기간에서 한국종합주가지수(KOSPI)는 각각 493.4%와 390.1% 상승하였다. 이 기간은 KOSPI가 1,000대 박스권에서 2,000대 박스권으로 상승한 기간이기도 하며, 이 기간의 결과는 한국 주식시장의 상승기간에서 양(+)의 모멘텀 이익을 보고한 Kang et al.(2014)의 연구와 일치하는 것이기도 하다. 본 연구에서는 주식시장의 동적 특성이 모멘텀 이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본문의 ‘4. 주식시장 상황의 동적 특성과 모멘텀 효과’에서 구체적으로 실시한다.
5) 한편, Asem and Tian(2010)은 과거와 미래의 시장상황이 동일한 지속시장의 경우에도 일본 주식시장 에서는 음(-)의 모멘텀 이익이 관찰된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미국 주식시장에서 관찰된 동적 시장상황 조건부 모멘텀 이익은 일반적 증거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6) Datar et al.(1998)는 거래량 회전율을 유동성의 대용변수로 이용하여, 유동성이 주식수익률의 횡단면 변동을 설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제시했다. Shalen(1993)는 변동성과 거래량간의 상호관계에 있어서 투자자 관심의 차이가 거래량과 변동성 간의 양(+)의 상관관계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고한다.
7) Park and Jee(2006)는 한국 주식시장에서 낮은 시장변동성이 관찰되는 기간과 낮은 변동성을 갖는 개별주식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에서 계속투자전략(모멘텀)이 유의한 투자전략임을 제시하였다. 반면에, 높은 시장변동성이 관찰되는 기간과 높은 변동성을 갖는 개별주식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에 있어서 반대투자전략(반전)이 유의한 투자전략이라는 증거를 보고한다. 즉, Park and Jee(2006)에 근거하면, 본 연구의 경우 Ang et al.(2006)에 따라 높은 변동성을 갖는 개별주식들을 분석대상에서 제외하였기 때문에, 반대투자전략(반전) 보다는 계속투자전략(모멘텀)의 성과가 관찰될 가능성이 보다 높다. 한편, Eom et al.(2019)은 최근 한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개별주식들 간의 상관관계는 낮아지지만 개별주식의 고유변동성(idiosyncratic volatility)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 때문에, 시장변동성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는 결과를 보고하였다. 이는 높은 변동성을 갖는 주식들을 통제하는 경우 Park and Jee(2006)에서 보인 양(+)의 모멘텀 이익이 장기적으로 나타나기 어려움을 의미한다.
8) Asem and Tian(2010)의 결과(p.1556)를 살펴보면, 승자포트폴리오는 과거/미래의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과거기간에 비교하여 미래기간의 투자성과가 모두 감소하는 패턴을 보이고, 반면에 패자포트 폴리오는 과거/미래의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미래기간의 투자성과가 증가하는 패턴을 보인다.
9) 본 연구는 모멘텀 효과의 검증방법에 대한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과거기간 1개월에 대해 동일하게 모멘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미래기간의 투자성과를 조사한다. Jegadeesh(1990)의 단기반전효과를 반영한 투자전략은 패자포트폴리오를 매수하고 승자포트폴리오를 매도함으로써 미래기간에 양(+)의 투자성과를 실현한다. 한편, 본 연구의 모멘텀 효과의 검증방법을 동일하게 적용한다면, 승자포트 폴리오를 매수하고 패자포트폴리오를 매도하기 때문에 미래기간에 음(-)의 투자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멘텀 효과와 단기반전 효과는 다른 특징을 갖는 현상이기 때문에 모멘텀 효과의 검증방법으로 부터 단기반전 효과의 증거를 확인하는 것은 본 연구에서 적용된 검증과정의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10) <표 3>을 보면 과거기간의 초과수익률이 유사한 경우에도 높은 거래량 회전율 주식집단이 낮은 거래량 회전율 주식집단에 비하여 미래기간 초과수익률이 보다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과거기간에서 낮은 거래량 회전율 주식집단의 형성기간 6개월에 대한 5분위 포트폴리오의 초과수익률 범위는 35.23%~-25.52%이고, 유사한 수준의 초과수익률 범위를 갖는 높은 거래량 회전율 주식 집단의 형성기간 3개월이다(31.02%~-24.67%). 이들의 미래기간 초과수익률을 비교하면, 높은 거래량 회전율 주식집단(1.38%~4.27%)이 낮은 거래량 회전율 주식집단(0.62%~1.77%)에 비해 보다 큰 범위에서 변동한다. 즉, 과거기간의 투자성과가 유사하다 할지라도, 투자자의 낮은 관심을 받는 주식집단 보다는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받는 주식집단에서 과잉반응에 따라 주가가 크게 변동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보다 큰 반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11) 본 연구는 기본적으로 동일한 검증설계 하에서 처분효과와의 결합을 위하여, 월별 거래량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거래량 회전율을 이용한다. 하지만, <표 1>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월별거래량은 해당 월의 일간 거래량을 합한 값이기 때문에 발행주식수 보다 큰 값을 가질 수 있다. 즉, 거래량 회전율은 1보다 큰 값을 갖는다. 이러한 점은 월별 거래량 회전율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경우에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처분효과의 산출을 위해 식 (2)의 준거가격 산출을 위해 거래량 회전율을 가중치로 이용하는 경우엔, 산출식의 속성에 따라 음(-)의 값을 생성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식 (2)에 적용할 거래량 회전율을 산출할 때, 거래량 회전율의 산출식에서 분자인 월별 거래량을 나누는 발행주식수에 과거기간 길이를 상수로 곱하여 구했다. 이를 통해 거래량 회전율이 1보다 큰 값을 갖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으며, 이는 모든 분석대상 주식에 동일하게 적용하였기 때문에 검증결과엔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12) 본 연구는 기존연구에 근거하여 미래 보유기간을 최대 12개월까지 설정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Daniel et al.(1998)의 과잉반응편의 가설에 근거하여 투자자 심리를 반영한 모멘텀 관련 기존연구들에서, 대부분 미래보유기간 12개월 전후로 초기 투자성과 패턴과 대조적인 반전패턴이 관찰된다. 둘째, Chui et al.(2000) 등의 연구에 근거하여 아시아 주식시장에서 양(+)의 모멘텀 이익이 관찰되지 않는 2000년 이후를 검증기간으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하위기간 이동방법으로 미래 보유기간이 겹치지 않는 방법을 채택함으로서 장단기의 보유기간 길이와 반비례하는 하위기간의 개수 문제점이 발생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래 보유기간 1개월~12개월에서 장단기의 영향을 조사한다. 물론, 본문에 보고하지는 않았지만 미래 보유기간을 24개월과 36개월에 적용한 경우에도 본문에서 언급하는 검증결과와 질적으로 다르지 않았다.
13) 검증기간(2000.07~2019.06) 동안, 과거 포트폴리오 형성기간 기준 뿐만 아니라 미래 포트폴리오 보유기간 기준에 의해서도 상승 시장상황이 하락 시장상황보다 많다. 즉, 시장상황 조건부 모멘텀 효과 분석에서 한국 주식시장에서 관찰된 음(-)의 모멘텀 이익은 대만 주식시장을 분석한 Du et al.(2009)에서 보인 빈번한 하락시장과 전환시장이 음(-)의 모멘텀 이익을 발생시킨다는 결과와 차이가 있다.
14) 한편, 초과수익률의 크기를 비교하면, 과거 상승기간 보다는 과거 하락기간에서 관찰된 승자포트 폴리오와 패자포트폴리오의 투자성과가 크다. 즉, 승자포트폴리오에 있어서, 형성기간 12개월에 대한 상승기간 투자성과(0.0057)는 하락기간 투자성과(0.0209)에 비교하여 27%에 불과하고, 형성기간 6개월은 1%, 형성기간 3개월은 29%에 불과하다. 패자포트폴리오에 있어서 상승기간의 초과수익률은 하락기간에 비교하여 34%(12개월), 29%(6개월), 88%(3개월)에 불과하다.
15) 국내연구(Eom, 2012; Eom et al., 2014)에서 상승기간과 하락기간 각각에서 시장위험프리미엄은 양(+)과 음(-)의 값을 갖는 것을 보여준다. 만약 미래 상승기간이라면 시장위험프리미엄은 양(+)의 값을 갖기 때문에, 양(+)의 보유기간 초과수익률로부터 양(+)의 프리미엄을 제외함으로서 위험조정 수익률은 보다 작은 양(+)의 값을 가진다. 만약 음(-)의 보유기간 초과수익률인 경우는 더욱 작은 음(-)의 위험조정수익률을 갖는다. 한편, 미래 하락기간이라면 시장위험프리미엄은 음(-)의 값을 갖기 때문에, 양(+)의 보유기간 초과수익률로부터 음(-)의 프리미엄을 제외함으로서 위험조정 수익률은 보다 큰 양(+)의 값을 가질 수 있고, 음(-)의 보유기간 초과수익률의 경우는 보다 작은 음(-) 혹은 양(+)의 위험조정수익률을 갖는다.
16) 모멘텀 효과에 대한 기존연구와 한국 주식시장의 관찰점 간의 차이점에 대한 가능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기존연구에서 모멘텀 효과로부터의 양(+)의 모멘텀 이익은 승자포트폴리오에 의존한다. 과거기간 높은 성과를 갖는 승자포트폴리오가 미래기간에서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투자성과를 갖기를 기대한다. 미래 상승시장은 승자포트폴리오 성과의 지속패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미래 하락시장은 반대로 지속패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본 연구의 발견에 근거하면, 한국 주식시장에서 음(-)의 모멘텀 이익은 패자포트폴리에 의존한다. 과거기간 낮은 성과를 갖는 패자포트 폴리오는 미래기간에 반전패턴으로 상승하는 투자성과를 갖는데 미래 상승시장은 패자포트폴리오 성과의 반전패턴에 강화된 영향을 미치고, 미래 하락시장은 반대로 반전패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17) 위험조정수익률에 대한 해석은 다음과 같다. 미래 상승/하락 시장상황에서 승자포트폴리오와 패자포트폴리오의 3가지 투자성과가 모두 유의한 값을 갖는 경우는 없다. 미래 상승/하락 시장상황 에서 보유기간 초과수익률은 위험조정수익률과는 달리 유의한 결과를 보인다. 즉, CAPM의 시장위험 프리미엄을 제거한 위험조정수익률, 그리고 규모프리미엄과 가치프리미엄을 함께 제거한 FF3 위험조정수익률은 대부분이 비유의적이다. 미래 상승기간에서 승자포트폴리오와 패자포트폴리오의 보유기간 초과수익률은 CAPM의 위험조정수익률에 비교하여 큰 값을 갖는다. 즉, 시장위험프리 미엄은 상승기간에 양(+)의 값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보유기간 위험조정수익률을 감소시키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미래 하락기간에서 승자포트폴리오와 패자포트폴리오의 보유기간 초과수익률은 CAPM의 위험조정수익률에 비교하여 작은 값을 갖는다. 즉, 시장위험프리미엄은 하락기간에 음(-)의 값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보유기간 위험조정수익률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18) 한편, 위험조정수익률 성과와 비교하면 패자포트폴리오의 초과수익률은 형성기간 3개월을 제외하고 지속시장이 전환시장 보다 높은 값을 갖지만, 위험조정수익률은 전환시장이 지속시장보다 높은 값을 보인다. 승자포트폴리오의 경우에도 역시 위험조정수익률은 초과수익률에 비교하여 전환시장 에서 보다 큰 값을 갖는 경향이 확인된다. 이와 같은 위험조정수익률과 초과수익률 간의 차이는 다음의 이유에서 설명된다. 위험조정수익률의 경우 지속시장은 패자포트폴리오 투자성과와 공통요인 간에 동일한 움직임 경향에 따라 공통요인에 대한 양(+)의 프리미엄이 예상되지만 전환시장은 패자포트폴리오 투자성과와 공통요인 간에 상이한 움직임 경향에 따라 공통요인에 대한 음(-)의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공통요인 프리미엄을 제거한 위험조정수익률에 있어서, 지속시장은 초과 수익률에 비교하여 위험조정수익률은 작은 값을 가질 수 있지만, 전환시장은 초과수익률에 비교하여 위험조정수익률은 큰 값을 가질 수 있다. 결국, 위험조정수익률의 크기 비교에서 전환시장이 지속시장보다 높은 값을 가질 수 있다.
19) 형성기간 12개월에 대한 패자포트폴리오와 승자포트폴리오의 비교는 각각 상이한 부호를 갖는 투자성과 때문에 크기 비교인 -0.15배에 대한 의미 부여하기 어렵다. 즉, 과거기간 상승 시장상황에서 미래기간 예상치 못한 하락 시장상황으로 전환할 때, 승자포트폴리오는 의미 있는 음(-)의 투자성과를 갖는다는 것을 나타낸다.
20) Daniel and Moskowitz(2016)는 모멘텀 전략이 시장 추세 외에도 시장 변동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고하였다. 한국주식시장에 있어서 Park and Jee(2006)는 시장 변동성과 개별주식의 변동성이 모멘텀 이익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를 제시하였다. 또한 Cooper et al.(2004)는 거시 경제 변수들이 모멘텀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하였다. 본 연구는 과거기간과 미래기간에 나타나는 시장의 동적 특성을 4가지 상황으로 구분하고 동적 상황 특성에 따른 모멘텀 이익을 분석하는 것을 연구범위로 설정하였기 때문에, 변동성과 거시경제변수가 모멘텀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은 후속연구과제로 남긴다.
21) 한국 주식시장에 있어서 규모효과와 모멘텀의 관계를 검증한 Eom(2013)은 외환위기 이후기간 (1998.07~2009.12)에서 소규모 주식들과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주식들에서 양(+)의 모멘텀을 지지하는 증거를 보고한다. 이는 기업규모와 모멘텀 효과간의 유의한 관계를 시사한다. 한편, Eom et al.(2014)은 한국 주식시장에 있어서 규모효과는 과거기간에 비교하여 최근에 유의한 증거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결과를 보고한다. 따라서 Blitz et al.(2011)에 근거하여 3요인(시장요인, 규모요인, 가치요인)을 제거한 잔차수익률을 이용한 모멘텀 효과의 검증결과는 규모의 영향을 통제한 증거로 볼 수 있고, 또한 유의한 결과는 모멘텀 효과가 규모효과에 의해 모두 설명되는 현상이 아님을 의미한다.
22) 본 연구는 CAPM으로부터 추정된 잔차수익률을 이용하여 동일하게 거래량-잔차모멘텀 포트폴리오를 검증 하였으나, 논문의 지면관계로 보고하지 않았다. CAPM 잔차수익률을 이용한 검증결과는 본문에 보고한 Fama-French 3-요인모형으로부터의 검증결과와 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23) 한편, 앞의 <표 3>에서 확인된 결과와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승자포트폴리오는 높은 거래량 회전율 주식집단의 형성기간 3개월을 제외하고 모든 경우에서 잔차모멘텀으로부터의 투자성과가 전통적 모멘텀의 투자성과보다 큰 값을 갖는다. 그리고 전통적 모멘텀으로부터의 승자포트폴리오 투자성과는 비유의적이지만, 잔차모멘텀의 투자성과는 유의하다. 패자포트폴리오는 높은 거래량 회전율 주식집단에 있어서 전통적 모멘텀으로부터의 투자성과가 잔차모멘텀의 투자성과보다 큰 값을 갖는다. 결국, Blitz et al.(2011)의 주장과 같이 전통적 모멘텀의 투자성과보다 잔차모멘텀의 투자성과가 보다 크고 유의한 투자성과를 실현한다는 주장은 한국 주식시장의 경우에 승자포트폴리오에만 해당한다.
A Study on the Long-Term Performance of Mergers in the Korean Stock Market2023 December;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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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Pollution, Stock Return, and Volatility: Evidence from Korean Stock Markets2020 June;49(3)